[08.03.23] 기도와 제사조차 거절하시는 하나님_예레미야 14:1-12


[08.03.23] 기도와 제사조차 거절하시는 하나님_예레미야 14:1-12

[렘14:1-12, 새번역] 1 주님께서 계속되는 가뭄을 두고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2 "유다가 슬피 울고, 성읍마다 백성이 기력을 잃고, 땅바닥에 쓰러져 탄식하며, 울부짖는 소리가 예루살렘에서 치솟는다. 3 귀족들이 물을 구하려고 종들을 보내지만, 우물에 가도 물이 없어서 종들은 빈 그릇만 가지고 돌아온다. 종들이 애태우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4 온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땅이 갈라지니, 마음 상한 농부도 애태우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5 들녘의 암사슴도 연한 풀이 없어서, 갓낳은 새끼까지 내버린다. 6 들나귀도 언덕 위에 서서 여우처럼 헐떡이고, 뜯어먹을 풀이 없어서 그 눈이 흐려진다." • 원레 팔레스타인 땅은 비가 잘 오지 않아 가뭄이 잦다는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이 가뭄을 자연적 현상으로 해석하는것은 바른 해석으로 보기 어렵다. 이는 징벌적이고 언약적 저주의 일환으로 해석하는것이 마땅하다. → 가뭄이 비교적 잦은 지역이었지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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