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욥기 : 다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이야기


[Journal] 욥기 : 다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이야기

요즘 QT 본문으로 욥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룹 묵상을 하다 보면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은 왜 악인을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은 왜 의인을 고통에서 건지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은 왜 의인에게 고통을 주시는가? 이러한 물음들을 한 가지로 수렴하자면 신정론에 대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욥기에서 읽어낼 수 있는 신정론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더불어 욥기의 주제가 무엇인지, 욥기를 통해 성도는 어떠한 것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는 고통의 이유들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99명의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면, 그 고통의 종류는 99가지일 것이며, 고통의 이유 또한 99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고통을 다 정의하며, 그 이유를 다 확정할 수 있겠습니까? 욥의 친구들은 욥에게 닥친 고통의 이유를 계속 확정하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을 성경이 어떻게 평가합니까? [욥42:7, 새번역] 주님께서는 욥에게 말씀을 마치신 다음에, 데만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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