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신학] #1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동물신학] #1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이 글을 읽고 계신 형제자매님들 중에서도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을 줄 압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예전에는 가축이었던 동물들이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애완한다는 말도 부족한, 함께 살고 사랑하는 가족이 된 것이지요. 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반려동물들에게 우리 신앙을 공유하고 싶어 합니다. 반려동물이 아프면 기도를 부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많은 종교 지도자들은 동물과 인간은 격이 다르고, 그들에게는 기도나 세례를 줄 수 없으며, 구원도 없을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하며, 한국에서는 잘 다뤄지고 있지 않는 동물 신학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동물은 '린네'의 종 구분에 의한 동물이 아니라, 보편적 동물 이해에 의한 금수어충을 이야기합니다. 재미있고 놀라운 사실인데, 사실 영어로 Animal 이라고 하면 충분히 구별이 되지만, 한글에는 엄밀하게 Animal 에 1:1로 대응하는 말이 없습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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