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30] 하나님의 때는 언제입니까?_욥기 24:1-25


[23.11.30] 하나님의 때는 언제입니까?_욥기 24:1-25

[욥24:1-25, 새번역] 1 어찌하여 전능하신 분께서는, 심판하실 때를 정하여 두지 않으셨을까? 어찌하여 그를 섬기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판단받을 날을 정하지 않으셨을까? • 우리의 시선에서는 그를 섬기는 사람과 악인이 다르나,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이 둘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 이것이 유한한 세계와 무한한 세계의 차이다(키르케고르). 유한한 세계에서는 의로워 보이는 사람과 악인이 분명히 구별되어 보인다. 그러나 무한한 세계에서는 죄의 경중이란 없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게 죄인이다. →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도’를 사랑하셔서 세상에 독생자를 주신 것이 아니며,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오래 참고 계신다. [벧후3:8-9, 새번역]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


#QT #매일성경 #묵상 #욥기

원문링크 : [23.11.30] 하나님의 때는 언제입니까?_욥기 2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