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1] 빌립보 교회를 향한 간구_빌립보서 1:1-11


[23.12.21] 빌립보 교회를 향한 간구_빌립보서 1:1-11

• 빌립보 :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빌립 2세가 점령 후 자신의 이름을 붙여 설립한 고대 마케도니아의 도시다. 빌립보 시가 설립된 후 2세기가 지났을 무렵, 마케도니아가 로마의 속국이 된다(BC 168). 로마의 식민지가 된 빌립보에는 수 많은 로마 퇴역군인이 거주하여, 로마에 대한 애국심이 각별한 도시가 되었다. 빌립보 시민들은 대부분 로마의 시민이었고, 로마 시민의 특권을 누리며 살았다. 그들은 라틴어를 사용했고, 로마식 옷을 입었으며, 퇴역군인들은 황제가 하사하는 토지를 받았다. • 빌립보 교회 : 바울이 오늘날의 동유럽지역에 세운 최초의 예수 공동체다(사도행전 16장).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전도 여행을 떠났을 때에도, 바울이 갇혔을 때도 계속적인 교류를 가지고 그를 도왔다. 또한 빌립보인들은 로마 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 바울은 이들에게 ‘하늘의 시민권’이 중요한 것임을 일깨운다. 빌립보서를 통해 성도는 그리스도, 복음, 교회를 중심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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