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183 일


[아빠의 육아일기] 183 일

어제가 어린이 날이었다. 우리 빼로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맞이한 어린이 날. 하지만 매년 어린이 날은 우리 집안의 시제가 있는 날이다. 하............ 그래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전라도를 다녀 왔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오늘은 회사 연차를 내고 어버이날 기념으로다가 처가댁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처가댁 가서 이것저것 장모님이 차려주신 맛난 음식을 와구와구 먹고, 아기랑도 재미있게 놀다 왔다.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가 마지막 수유를 하고 잠을 재우는데, 지금... 재우기 시작한지 2시간이 넘었다. 아직도 잠을 자지 않는다.... 앞에 한시간 가량 내가 재워보고 지금 와이프가 한시간 가량 재우고 있다. 우리 아기가 왜 이렇게 잠을 안잘까.. 고민이가 참 많이 된다. 제발 잠을 좀 잘 자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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