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개관특별전 / 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 <라이트아트전>

디뮤지엄 개관특별전 / 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 <라이트아트전>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으로 라이트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지 이제 2달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가지 않았던 나란 사람 ㅎㅎㅎㅎ SNS 상에서 근래들어 유독 핫한 전시라 눈팅으로 사진들을 엿보다 휴일을 맞이한 이번주, 오빠를 쫄라 새로 개관한 디뮤지엄 / 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 <라이트아트전>에 드디어 가게되었다. 이번전시는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등 빛으로 생명력을 얻는 9개의 작품을 통해 다차원적인 빛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전이라 말할 수 있다. 첫번째 방 '빛의 순수를 만나다 ' 영국 현대 미술을 대효하는 세리스 윈 에반스의 작품 (사실 라이트아트에 대해서는 기초 지식이없어 팜플렛에 많이 의존했다) 이 작품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몸의 궤적을 네온으로 표현한 작품인데. 복잡하게 얽힌 하얀 빛의 선들을 통해 오로지 순수한 빛 그 자체에 주목하게 만든다. 두번째 방 '빛의 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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