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에스테이션맛집 이사벨더부처

파미에스테이션맛집 이사벨더부처 너무나도 힘들었던 주중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맞이한 토요일!!! 오빠와 나는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으로 향했다. 옛날에도 한 번 와본적은 있지만.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많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돌아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제법 한산해져서 파미에스테이션의 이국적인 정취를 흠뻑즐길 수 있었다. 뭐 아무튼!! 오늘은 면접을 본 오빠와 일하느라 고생한 나를 위해 뭔가 아주 스페셜한 공간이 필요했다. 우리의 찌든 심신을 힐링해 줄 수 있는 공간... 어디 없을까?를 찾아 헤메이다 발견한 이곳!! 파미에스테이션의 이사벨더부처!! 파미에스테이션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 있었나??를 의심해볼 정도로 굉장히 무드있고 조용한 레스토랑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유럽풍의 분위기랄까~! 조명도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테이블마다 자그마한 초가 켜져있어 뭔가 바깥세계와는 단절된 듯한 힐링감을 느낄 수 있었다 ㅎㅎㅎ 거기에 벽에 걸린 그림들은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더 고양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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