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독서모임]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친구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열었다. 모임명은 책과 영 그리고 노책노벗 책속에는 과거의 모든 영혼이 깃들여 있다. 책이 없으면 벗도 없다. 라는 극단적인 네이밍을 가진 모임...! 읽기 싫어도.... 왠지 모를 의무감 플러스 혹여나 영혼과 벗을 잃게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인내심을 가지고 한장한장 읽어 내려갔다.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저자 제현주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4.12.04. 오늘 리뷰할 책은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회사 다닐 당시에 읽었으면 더 깊게 공감했을 책. 사년전, 회사를 다닐 때만 해도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가장 참된 인생이라 생각했다. 남들이 하는 것들은 모두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친구의 회사조건에 연연하며, 나도 그쯤은 해야한다고 내 자신을 채찍질하기 바빴다. 내가 가진 상황에 대한 불만족감과 빨리 더 잘되야한다는 조바심이 나를 깊게 짓눌렀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과 더불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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