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_ Q3


[독서모임]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_ Q3

[독서모임]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_ Q3 친구들과 함께한 세번째 독서모임, 오늘 소개할 책은 ‘알랭드보통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이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저자 알랭 드 보통 출판 은행나무 발매 2016.08.25. 지난 리뷰와 같은 방식으로, 책에 관한 전체적인 나의 평을 쓴 후 질문지를 달려고 했으나 지독한 게으름으로 질문지에 관한 간단한 코멘트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뭐, 정말 사실대로 고하자면 알랭드 보통의 설명이 다소 어렵게 느껴져 여러번 읽어야 하는 구간이 있었기도 했고 리뷰를 쓰다보니 나의 지난 연애, 연애관들을 돌아봐야하는 시간이 길어져 지레 포기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 간략하게 내가 곱씹고 싶은 구절만 정리하는 걸로 가장 와닿았던 구절 / 1부. 낭만주의 P.37 사랑의 초기 단계에는 남에게 내보이면 절대 안 될 것 같았던 많은 비밀을 마침내 드러낼 수 있다는 순전한 안도감이 어느 정도 생긴다. 우리는 우리가 존경할 만하거나 정신이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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