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숙박 /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후기

남해 숙박 /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후기 일상에서 무기력감을 느낄 때 꺼내보면 좋을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후기' 요즘은 시간적으로 널널해 여유로운 마음이 들지만 학기가 시작하고, 초, 분 단위로 움직일 때에는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되나'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쳇바퀴처럼 움직이는 하루하루 말고, 단편적으로 그냥 마냥 기쁘고 행복한 삶을 갈구하게 되는 듯! 매번 여행이 에어비앤비나 배낭여행 위주의, 조금 힘든 여행 방법을 택했는데, 아난티는 공간, 직원들이 알아서 척척해주는 시스템이라 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내가 능력 있고, 여유로우면 알아서 척척 좋은 구경을 시켜주는 매우 이상적인 공간이었음! 현대판 유토피아가 따로 없다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 대로 1179번 길 40-109 시간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방 두 개 화장실 두 개와 부엌 거실이 공존하는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국내 지방으로 내려가 여행을 할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