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집밥 밀폐용기 구매 0819


마마 집밥 밀폐용기 구매 0819

아버지께서 어느 날 홈쇼핑에서 전화가 올거라며 뭔가 주문하셨다. 많은 양의 밥을 미리 해놓고 밥그릇에 담아 랩으로 싸서 냉동시켜 보관한다. 장기 보관도 되고 아침에 바쁠 때 전자렌지로 5분이면 해동되어 새밥처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밥그릇에 담고 랩 씌우고 하는 것이 은근 손이 많이 가고 랩 낭비도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전자렌지용 밀폐용기를 주문하셨다! 1주 정도 지나 전화도 없이 택배가 왔다. 어디 제품인지 한참을 봤다. 집밥 마마...이름만 들어도 친숙하다. 엄마의 정성이 담긴 갓 지은 밥맛 그대로~ 뚜껑이 날개가 없이 용기에 딱맞게 되있다. 열고 닫기가 편하고 색도 좋지만 뚜껑도 색소 안넣고 투명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뒷면에는 부피와 무게가 적혀있다. 생소한 단위도 있다. 크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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