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의 컴퓨터 수리하기 0918


컴맹의 컴퓨터 수리하기 0918

우리집 컴퓨터는 내가 집에 없던 때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사양이 뭔지 얼마정도하는지 모른채 10년 가까이 사용해왔다. 몇달전부터 전원이 바로 켜지지 않는 이상이 생기더니 몇주전부터는 시작창과 모든 프로그램을 들어가거나 특정 작업을 하려면 일명 프리징이라는 멈춤이 생겼다. 디스크정리나 클리너 등의 프로그램조차 실행할 수 없다. 어떠한 방법도 안통하고 재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것도 재부팅 시 중간에 멈춰서 또 재부팅하는 경우도 생겼다. 느리지만 인터넷과 게임은 되는데 다른 작업이 불가하니 불편함을 느끼고 컴퓨터 교체에 대한 생각이 점점 생기는 순간이였다. 아버지께서 출근길 수리점에 맏겼지만 오래됬다는 말에 포맷도 안해주고 수리를 포기하는 일이 생겼고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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