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지 1년된 딸기와 토마토 심기


다이소에서 구매한지 1년된 딸기와 토마토 심기

작년 한창 날씨 따뜻할 때 다이소에서 딸기와 토마토 종이화분을 샀었다. 옥상에 심어야지 하면서도 미뤄지다가 1년이 지난 올해 봄에 꺼냈다. 예전에 토마토는 시장에서 모종을 사서 심어봤다. 처음인 씨앗 단계가 아니고 모종이라 잘 자라나, 열매채소를 씨앗으로 싹을 틔워 키우기에는 어렵다고 들은 듯하다. 다이소에서 다른 것들 보다가 종이화분이 보여 구매한 것인데 옥상 텃밭에 항상 자라던 들깨가 식상해지기도 해서 새로운 가족을 들이기로 한 것이다. 간혹 뉴스에서 아주 오래된 씨앗들이 발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고, 대부분의 씨앗도 한 두해 정도는 발아율을 유지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하다. 상자를 열면 종이화분에 배양토와 씨앗이 비닐에 포장되어 있다. 딸기는 대략 10개의 씨앗이 한 곳에 뭉쳐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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