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바느질로 옷 수선하기


밀린 바느질로 옷 수선하기

컴퓨터가 고장난 상태에서 중고로 받은 핸드폰까지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멘붕이였는데 고심 끝에 전화기 새로 구매하기보다는 배터리 교체하고 좀 더 쓰기로 했다 지워진 사진을 복구하여 글을 써본다 예전에도 세탁소 시절에 대한 글을 썻지만... 부모님께서는 이십여년 즘 세탁소를 하셨다 가게에서 바느질하는거 다림질하는거 보며 자랐기에 내 옷들은 내가 손바느질한다 미싱기계는 오래전에 팔아 해본적이 없지만 반짇고리와 다미리는 남아있어서 귀찮고 미뤄서 그렇지 내가 수선하거나 다린다 그동안 닳거나 손상입어 수선이 필요한 옷들을 오랜만에 바느질하여 수선했다소매 단추 예비 단추가 많아서 쉽게 했다 그런데 저 옷 소매 자체 단추는 장식용이라 열리지 않는다 자켓 뜯어진 윗 주머니 봉합 윗 주머니에 잘 안넣는데 뭐 꺼내다가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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