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15)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남미 여행 일기 (15)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15)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링크 2018. 3. 18. 22: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년 1월 11일 하루종일 푸에르토 나탈레스에 있었다. 와일드 호스텔에서는 1박만 하고 나와서 다시 트래킹하기 전에 있었던 El rincon 숙소로 갔다. 숙소에 맡겨뒀던 짐 찾고 캠핑장비 반납하고 밀린 빨래도 다 했다. 원래 계획대로 11일에 트래킹을 끝내고 돌아왔으면 정말 힘들뻔했다. 장비 반납할 시간도 없고 쉴 시간도 없이 하루밤만 자고 바로 엘칼라파테로 가야했을 것이다. 나중에 다시 오게 된다면 토레스 델 파이네는 적어도 1주일정도는 잡아놔야겠다. 캠핑장비를 반납할 때는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1박만 하고 먼저 돌아온 친구들의 텐트안에 있던 못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전화만 됐다면 우리가 캠핑장에 굴러다니던 못 하나를 가져올 수 있었겠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으니 돈을 더 낼 수밖에 없었다. 15년 1월 12일 아침에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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