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12)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그레이 빙하)


남미 여행 일기 (12)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그레이 빙하)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12)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그레이 빙하) 링크 2018. 3. 16. 0: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년 1월 8일 7시반 버스를 타고 토레스 델 파이네 공원으로 들어가서 입구에서 입장권 사고 다시 배를 타고 더 들어가서 트래킹을 시작했다. 우리는 제일 일반적인 코스인 W트래킹을 하기로 했다. 길 모양이 w모양이라 w트래킹인데 사실 E를 눕혀놓은 모양과 더 비슷하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W의 왼쪽 작대기 끝에 있는 그레이 빙하를 보고 오는 것이다. 배에서 내린 지점은 W의 왼쪽 아래 지점이고 여기 있는 캠핑장에다가 텐트를 쳐 놓고 짐 내려놓고 점심 먹은 후 그레이 빙하까지 갔다 와서 자는 것이 목표였다. 그런데 점심먹다가 시간이 좀 늦어졌다. 캠핑장에서 점심으로 라면 끓여 먹었다. 이거 먹다가 시간이 늦어졌다.. 시간이 좀 늦긴 했지만 그래도 지도에는 그레이빙하까지 3시간 반 걸린다고 써있으니 왕복 7시간 하면 해 지기 전에 돌아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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