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투자 노트 블로그 첫 글


London 투자 노트 블로그 첫 글

"기관 투자 노트" 게시판에서는 내가 기관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현업에서 겪고 배운 내용들을 적을 계획이다. 대학과 군대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 런던 금융시장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 새 햇수로 15년이 되었다. 20대 패기만만하던 청년은 그리고 40대 아재, 그리고 아빠가 되었다. 시장 경험의 핵심은 대부분 금융 위기였다. 발을 들이자마자 뭣도 모르고 리먼 사태와 2008년 국제 금융 위기를 겪었다. 그후 2010년부터는 유럽 국가 부채 위기를, 2016년에는 브렉시트를 경험했다. 2020년에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장을 지배했다. 그 기간 동안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버냉키, 엘렌, 그리고 파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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