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완결 리뷰


소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완결 리뷰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포칼립스의 배경과 로리 히로인의 요소가 없다면? 글쓰기 글쓰기는 늘 그렇듯 중간이 지나면 무너진다. 는 그 중 가장 잘 쓰여진 소설이다. 포스트아포칼립스적 세계관을 잘 표현했고, 웹소설 중에서도 신선하다고 여겨지는 요소가 많다. 읽다보니 글을 잘 썼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두 번째 읽기부터 중간에 느슨해지는 부분이나 후반부에 사용되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분명 재미있고 잘 쓰여진 소설이다. 어, 이 소설은 정말 흙 속의 진주입니다. 쉽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우울한 배경을 기본으로 하지만, 그 사이에 웃음을 자아내는 포인트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점차 위상을 넓혀가는 정도다. 중후반의 느슨함을 제외하면 작문 실력은 좋다. 약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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