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구마 간식 먹어도 될까?

2년 전 10년 넘게 키웠던 사랑스러운 나의 요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그 충격에 다시는 슬픔을 격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강아지를 키운다는 생각은 접고 살았었다. 하지만 주변의 강아지들을 볼 때마다 다시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얼마 후 우연히 지인과 함께 들른 애견숍에서 폼피츠<포메라니안+스피츠>를 분양받았다. 아이의 이름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의 이름을 그대로 이 아이에게 지어주며 다시 정을 주기 시작했다. 이번엔 좀 더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음식 부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직접 만들어 간식으로 주고 있는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비롯하여 풍부한 섬유질, 칼슘, 칼륨, 인,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게에 효능 좋은 유익한 식품군 중에 하나이다. 사람과 다르게 소화흡수율이 많이 떨어지므로 생고구마는 피하고 껍질을 벗긴 익힌 고구마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드물게 고구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강아지들이 ...

원문링크 : 강아지 고구마 간식 먹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