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의 가치는 과연 얼마일까?

많은 브랜드가 소셜미디어에서 그 존재를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한 해 고액의 비용을 지출합니다. 레드불은 40k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으로 보여주었고, 이상한 트윗들이 올라가던 치폴레 레스토랑의 트위터 계정은 해킹당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회사에서 직접 올린 것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수 많은 브랜드들이 매년 소셜미디어 캠페인에 과감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런 캠페인들로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요? 사실, 소셜미디어에서 최대한 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브랜드가 들어가는 콘텐츠를 이용해 '푸시마케팅'과 '풀마케팅'을 적절히 결합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것처럼, 페이스북은 기업이 선호하는 소셜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포춘500대 기업의 80%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사/사진/동영상 등 브랜드에 관련된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매일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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