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뻐라!!

좋아하는 카페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예요~ 꼭 그림같지 않나요?ㅋㅋ 조명을 이제 막 켜려고 하는 순간에 찍었더니..흔들린것처럼 사진이 나왔는데.. 이또한도 이뻐보여서..그냥 그대로 두었어요. 이 곳은 주변에 계곡도 가지고 있어요..카페인데..예전에 밥집을 하던 곳이라서... 그런지..주변이 잘 정비가 되어 있고..프라이빗한 장소로 나누어 진곳이 많아요! 넓은 밥집이었군..하는 생각이 들어요..방마다 안채 별채처럼 따로 있기도 하고..바깥은..아예 야외로도 자리가 잘 꾸며져있다지요! 암툰 이곳을 갔었던 이유가 처음엔 주변이 너무 이뻐서였거든요.. 산새가 주변을 감싸고 있기도 하고..주차장도 넓고!!이 주변엔 주차장이 넓은 카페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더 편하게 찾았던거 같기도 하네요..그리고 카페 아래로는 물이 흐르더라고요.. 겨울에 처음 갔었던 터라..잠가놨었는데..이번에 가보니..사람들이 계곡물에서..발을 담그고 놀고 있더라고요. 근데 신기한건..그 근처에 자릴 잡으니..에어컨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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