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정보 및 간단 분석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와델 정보 및 간단 분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난 시즌 mvp 야리엘 미란다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좌완인 브랜든 와델(28, 미국)을 영입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연봉 20만 달러에 인센티브 3만 달러가 포함된 총액 24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두산 구단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두산 측은 인터뷰에서 "큰 키를 활용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다. 최고 구속은 152km"라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그중 체인지업의 무브먼트가 예리하다"라고 소개했다. 출처 뉴시스 브랜든 와델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57번으로 피츠버그에 지명되어 마이너리그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그러다 2020년 8월 9일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 포함되었고, 8월 14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이때 성적은 2경기 3 1/3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 시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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