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FFP 위반으로 벌금형


PSG FFP 위반으로 벌금형

출처 인터풋볼 카타르 자본을 필두로 이적시장을 주도해온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으로 징계를 받게 됐다.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에 따르면 최대 6500만 유로(약 882억 원)를 벌금으로 내야한다. UEFA는 현지시간으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PSG를 비롯한 8개 구단이 FFP 위반에 따라 총 1억 7200만 유로(약 2333억 원)의 재정적 기부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징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회계연도 자료를 기준으로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FFP는 유럽 축구계에 갑부구단들의 과도한 개입을 막기 위해 제정된 규정으로 최근 개정된 수칙에 따르면 유럽의 모든 구단은 총 지출이 총 수입의 70%(단, 다가오는 3년간은 90%)를 초과할 수 없다. PSG는 FFP와 관련해 언제나 자유로울 수 없었다. 2011년 카타르 구단이 인수한 후 이미 2014년 한 차례 규정위반으로 UEFA에 2000만 유로를 지불하기도 했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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