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리뇨 호펜하임행 확정 및 간단 분석


앙헬리뇨 호펜하임행 확정 및 간단 분석

라이프치히의 왼쪽 풀백인 앙헬리뇨(25, 스페인)이 TSG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임대 이적이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호펜하임에서 뛰게 된다. 등번호는 11번을 달며, 이번 계약엔 2000만 유로(한화 약 260억 원)의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더 로젠 호펜하임 단장은 "앙헬리뇨는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분데스리가와 유럽 축구 무대에서 이를 증명했다"면서 "앙헬리뇨 같은 선수가 수많은 클럽을 뒤로하고 우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특별하고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앙헬리뇨 또한 인터뷰에서 "불과 3주 전만 해도 내가 호펜하임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라고 웃으면서 "사실 호펜하임에서 뛰게 되는 걸 정말 기대하고 있다. 2020년에도 이미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서 협상이 오래 걸릴 필요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호펜하임은 지난 시즌 다비트 라움이 뛰었던 왼쪽 윙백 자리를 보강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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