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헤이더 트레이드 영입 및 간단 분석


샌디에이고 헤이더 트레이드 영입 및 간단 분석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 조시 헤이더를 영입했다. 한국시간으로 2일 샌디에이고는 헤이더를 데려오면서 기존의 마무리였던 테일러 로저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스윙맨 역할을 한 디넬슨 라멧, 좌안 투수 유망주 로버트 개서,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스를 보냈다. 현역 최고 마무리 중 한 명인 헤이더는 올 시즌 1승 4패 29세이브 4.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7월 16일부터 급격히 무너지며 방어율이 치솟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다시 안정감을 찾고 있어 성적은 금방 회복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사장은 "조시 헤이더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중 하나다. 그는 등판해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플레이오프와 같은 큰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뛰어난 구종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출처 연합뉴스 조시 헤이더는 2012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82번의 순번으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다 2013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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