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후안 소토 트레이드로 영입 및 간단 분석


샌디에이고 후안 소토 트레이드로 영입 및 간단 분석

이번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인 후안 소토(24)가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대표 소식통인 존 모로시 기자는 한국시간으로 3일 소토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소토와 조시 벨, 워싱턴은 맥켄지 고어, 제임스 우드, 잘린 수사나, CJ 에이브람스, 로버트 하셀 3세, 루크 보이트를 얻는 2:6 대형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당초 이 딜엔 에릭 호스머가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호스머가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루크 보이트로 바뀌었다. 이번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는 타선 보강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지명타자였던 루크 보이트의 부진으로 1루 자리의 공격력에 의문이 생겼는데 1루와 지명타자를 소화가능한 조시 벨까지 영입하면서 단숨에 해결하게 됐다. 워싱턴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신인왕 경쟁 중인 매켄지 고어, 샌디에이고 최고 유망주 CJ 에이브람스를 얻으며 미래 성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김하성은 지금의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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