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로사 wbc 미국대표팀 감독 선임


데로사 wbc 미국대표팀 감독 선임

내년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미국대표팀 감독으로 지난 2009년 wbc 당시 선수로 뛰었던 마크 데로사(47, 미국)를 선임했다. 미국 야구대표팀 토니 리진스 단장은 한국시간으로 20일 MLB 네트워크의 일일 야구 프로그램 'MLB 센트럴'을 통해 데로사의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데로사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는데, 인터뷰에서 그는 "팀 USA 감독으로 임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2009년 WBC에 미국 대표로 출전한 건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이었다. 스타로 가득한 선수단을 이끄는 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서 미국은 이번 대회 초호화 대표팀을 꾸린다고 발표한데 이어 감독까지 빠르게 선임하면서 목표인 WBC 우승을 향해 달려갈 예정으로, 1라운드에서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예선 통과팀과 맞붙게 된다. 출처 팀USA sns 마크 데로사는 199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되었고, 1998년 애틀랜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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