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외국인 구성 완료 및 외국인 코치 영입


현대모비스 외국인 구성 완료 및 외국인 코치 영입

조동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선수와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29일 "2022-2023 시즌 새 외국인 선수로 저스틴 녹스(33)와 게이지 프림(23)을 영입했다"면서 "외국인 코치로 버논 맥클린(36)과도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바리엔토스를 아시안 쿼터로 영입한데 이어 이번에 2명의 외국인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외국인 코치 역시 기존의 아이라 클라크를 대신하여 버논 맥클린을 새로 영입하여 외국인 선수들의 적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인터뷰에서 "저스틴 녹스는 KBL에서 뛴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춰 국내 선수들과 조화를 기대하고 있다. 게이지 프림은 젊은 빅맨 자원으로 리바운드와 수비에 강점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버논 맥클린은 KBL에서 총 3 시즌을 뛰며,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20-21 시즌 현대모비스의 대체 외국선수로 합류해 준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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