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금지약물 적발


타티스 금지약물 적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슈퍼스타인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 도미니카공화국)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MLB닷컴은 한국시간으로 13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샌디에이고 유격수 타티스 주니어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며 "그는 도핑 테스트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인 클로스테볼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성명을 내고 "타티스 주니어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에 놀라고 실망스러웠다"며 "우리는 타티스 주니어가 금지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도울 것이다. 선수 자신도 이번 경험을 통해 뭔가 배웠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박찬호에게 한 경기 만루홈런 2개를 친 페르난도 타티스 시니어의 아들이다. 그도 아버지를 따라서 야구를 시작해 201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맺고 프로 구단에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2016년 아직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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