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국인 투수 맷 더모디 영입 및 간단 분석


NC 새 외국인 투수 맷 더모디 영입 및 간단 분석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맷 더모디(32, 미국)를 영입했다. NC는 11일 더모디와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 등 총액 22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이번 시즌 루친스키-파슨스-마티니로 외국인 구성을 완료했으나 파슨스가 허리 부상으로 3달 동안 이탈하면서 결국 승부수를 던졌다. 게다가 현재 NC 다이노스의 후반기 성적이 좋기 때문에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NC 구단은 인터뷰에서 "강한 직구와 각이 큰 브레이킹 볼이 장점"이라고 평했다. 출처 nc다이노스 홈페이지 맷 더모디는 MLB에서만 4번의 지명을 받은 선수이다. 200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받았으나 입단하지 않고 아이오와 대학교에 진학했고, 2011년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 않았다. 2012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았는데 입단 전 메디컬 체크에서 왼쪽 척골 측부인대가 찢어진 것을 발견, 토미 존 수슬을 염려한 구단이 계약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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