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의 시선에서


제3자의 시선에서

경제적자유를 위한 글 제3자의 시선에서 수련자 2023. 5. 26. 23: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끔 어떤 일을 할때 나한테는 완벽했던 내용이 제3자 또는 상위자가 봤을 때 오점이 너무 잘보일때가 있다. 예를들어 업무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나는 2~3번 검토를 하고 다시보고 또 다시본다. 그리고 나서 상위 직급자에게 보고한다. 보고를 하면 내 눈에는 보이질 않던 오타나 오점들이 너무나도 많이 지적을 당한다. 그리고 그 오점들을 다 수정하고 다시 2~3번 검토를 한다. 내 눈에서는 완벽한 글이다. 상위 직급자가 지적한 모든 사항을 다 수정했다. 하지만 또 다시 상위자는 지적을 한다. 이번엔 다른 부분에서의 지적이다. 결국 보고의 보고의 보고의 보고(최종)까지 작성을 하고 승인이 이뤄진다. 왜 항상 보고는 한번에 끝난적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내가 작성한 보고서는 나의 중심적으로 작성한 보고서이였기 때문이다. 즉 나만 아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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