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영화 관람 후기 (약 스포)


<밀수> 영화 관람 후기 (약 스포)

범죄도시 3 이후 한국영화를 오랜만에 관람을 했다. 영화 속 배경의 시대에 직접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그 시절을 경험했다면 공감대가 더 많이 생성되었을 거라 생각된다. 나의 개인적인 평점은 5점만점의 3.5점이었다. 명절에 특선영화로 자주 방영할 것만 같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1. 웃긴 영화인 듯 아닌 듯 중간중간 재미난 장면들이 있지만 엄청 큰 웃음을 주는 장면은 별로 없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큰 미소를 지은 장면은 딱 한 장면이 있다. 조인성 씨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는 큰 웃음을 주었다. 남자인 내가 봐도 잘생겼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게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큰 웃음이였다. 등장인물 중 김혜수 배우님, 염정아 배우님, 박정민 배우님은 원래 코믹연기도 잘하셔서 이 영화에서도 재미난 장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엄청난 연기력을 통해 웃음을 주신 연기자분이 계신다. 고민시 배우님이시다. 고민시 배우님이 서글프게 우는 연기를 연기하신 장면은 영화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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