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반말 광고와 작가 마음대로인 드라마


건방진 반말 광고와 작가 마음대로인 드라마

요즈음 광고를 보고 있으면 광고주들이 국민을 어린아이처럼 대접한다는 느낌입니다. 그 정도는 점점 심해집니다. 이제 "뒤질래 자꾸?"라는 말까지 광고에서 들어야 할 정도입니다. 드라마는 기획에서 제작 단계까지로 가면서 걸러지기는 하나 작가 마음대로인 드라마도 있습니다. 고객과 관객을 무시하는 광고와 드라마는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1. 반말 광고 요즈음 TV광고를 보면 광고주들의 간이 참 커졌다고 생각됩니다. 반말을 해야 강렬하게 고객에게 먹힌다는 광고기획사의 주장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90% 이상의 광고가 모두 소비자들에게 반말을 합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야! 너, 그거 알어? 일단 한 번 먹어봐." "안 지겹니?" "뒤질래 자꾸?" "누가 할 수 있겠어?" "이게 좋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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