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반려견 죽음 후 우울증, 펫로스증후군 치료


[최면치료]반려견 죽음 후 우울증, 펫로스증후군 치료

"하루 종일 우울해요 집에 있기도 싫구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각색을 더합니다 60대 어머님 수미씨(가명)가 최근 들어 우울증과 무기력감이 심해졌다며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는 잠도 오지 않고 하루종일 우울감때문에 집안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최근에 그녀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자식처럼 키우던 강아지... 뽀미가 얼마 전에 죽었어요" 반려인 1천만명 시대, 펫로스증후군 상담이 늘고 있다 수미씨는 15년간 말티즈를 키워왔다. 성장한 자녀들이 독립해 나가면서 그 쓸쓸함을 채워준게 뽀미였다. 훈련이 잘된 뽀미는 그녀의 말을 너무도 잘 들었고(어쩌면 사람보다 더) 그녀가 만들어주는 간식을 설거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그릇채 싹싹 비웠다. "날마다 반겨주던 그 모습을 못보니까 삶에 낙이 없어요" 강아지의 재롱은 집에 빨리 가고 싶어지도록 만든다 외출 후에 귀가하면 늘 현관에 나와서 꼬리를 흔들며 깡총깡총 뛰며 반겨주던 모습이 생각났다. 뽀미와의 공원 산책은 그녀에게 가장 큰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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