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 불안장애 남성의 도박중독 최면치료

불안장애로 고생했는데 도박중독도 심해졌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초반 형우씨(가명)는 10년전부터 도박중독에 빠져 지금까지 10억원 이상을 날렸다. 빚을 감당할 수 없게되면 부모님이 갚아주셨다. 집안 형편이 넉넉했던 형우씨는 부모님이 매번 갚아주셨지만 이젠 부모님도 도박이 재발하는 것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칠순의 어머니는 갑상선에 암에 생겨 수술까지 받으셨다. 형우씨는 이러다 엄마가 돌아가실까봐 어떡하든 도박중독을 끊고 싶었다. 그러나 병원을 다녀보고 상담을 받아봤으나 두어달을 넘기지 못하고 도박중독은 재발했으며 이제는 최면치료에 한가닥 희망을 걸어보기로했다. 중학교때부터 불안장애로 학교 다니기 힘들었어요 형우씨는 도박중독에 빠지기 전에도 중학생때부터 불안장애로 병원을 다닌 적이 있었다. 아버지가 사업으로 큰 돈을 벌면서 형우씨네는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왔다. 부자 동네로 이사왔으나 그는 친구가 한명도 없는 학교에서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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