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죽음공포증] 사후세계가 두려워요


[최면치료-죽음공포증] 사후세계가 두려워요

"자꾸만 오늘 내일 곧 죽을 것만 같아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초반의 미현씨(여/가명)가 죽음공포증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의 직업은 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였다. 1년전 어느날부터 무의식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습해왔고 사후세계에 대한 불안때문에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사망한 젊은 환자를 본후 죽음공포증이 생긴거 같아요" 감성적인 사람일수록 타인의 아픔이 무의식에 스며든다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미현씨는 약 1년전 심각한 교통사고로 입원한 젊은 여성환자를 담당했다. 부상이 심각해 3일만에 그 여자는 숨을 거두었고 임종하는 순간 가족들이 오열하는 걸 한발치 떨어져 지켜보았다. 그후부터 자신도 곧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이 하루 종일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한다. "환자의 죽음을 일상처럼 겪는데도 왜 이럴까요?" 일상처럼 겪을수록 감정적으로 거리감을 유지해야한다 미현씨는 그 경험 전까지는 환자의 죽음을 지켜봐도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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