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강박증]매 맞아야 기쁜 여자


[최면치료-강박증]매 맞아야 기쁜 여자

"매 맞고 비참해질수록 기분 좋아지는 성격 ㅜㅜ 최면치료하면 바뀔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30세 싱글 직장녀 현주씨(가명)가 왜곡된 강박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면치료를 의뢰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내는 사람에겐 거부감이 느껴지고 오히려 싫어하거나 비난하는 상대에게 매력을 느껴 사귀게 된다고 한다. 자신이 비참한 대접을 받을수록 이상하게 희열을 느낀다는 그녀는 이제는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한다. 지금 남친은 폭력이 심해요 그런데도 제가 좋아서 매달려요 상대의 폭력은 그녀를 안정시키는 마약과도 같다 지금껏 사귄 남친은 네명이었고 그들 모두 폭력성이 강했다고 한다. 거칠은 욕설은 기본이었고 상습적으로 데이트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그러나 매 맞을때마다 그녀는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졌고 그런 그녀에게 질려버릴 즈음 남자들이 먼저 떠나갔다. 왜 그녀는 자존감을 땅바닥에 내던졌을까? "부모님이 폭력적이었냐구요? 아니요~ 지극히 평범하세요." 평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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