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자기배신의 상처, 우울증 치료


[최면치료]자기배신의 상처, 우울증 치료

"외모 콤플렉스 때문인지... 상대방과 맞서질 못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과거와 달리 소심해진 성격 때문에 삶이 힘들다며 혜선씨(33세/가명)가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는 몇년전 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심리상담도 몇회 받은 경험이 있었다. 혜선씨는 특히 직장에서 대인관계가 어려웠다. 상사나 동료들의 부당한 행동에도 우물쭈물 맞대응을 못하고 물러서기 일쑤였다. 당당했던 그녀는 왜 성격이 변했을까? "이래뵈도 미인대회 출신이에요 큰 수술 후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예쁜 외모가 심리적 자산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20대 초반에 혜선씨는 미인대회에 입상했고 한동안 모델활동도 했었다. 늘 활기차고 당당했던 그녀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어딜 가든 모임의 리더였다. 그러던 혜선씨에게 10년전쯤 큰 병이 발견되어 장기이식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몸 관리를 잘해온 덕분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수술 후 외모가 많이 변했어요 거울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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