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의심의 불안장애, 편집증 치료


[최면치료]의심의 불안장애, 편집증 치료

"편집증 때문에 힘들어요 남친을 자꾸 의심하게 되고... 최면치료 좀 받아볼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미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영씨 (38세/가명)가 사업가인 남자친구 정민씨에 대한 의심병을 고치려고 남친과 함께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남친은 억지로 끌려온 듯 표정이 어두웠다. 두 사람이 사귄지는 1년이 좀 지났고 6개월 시점부터 선영씨는 남친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남친이 카톡답장을 3분 안에 보내지 않으면 누구와 있냐며 바로 쌍욕을 날리기도 한다. 남친의 승용차 문을 열면 늘 여자의 향수냄새가 ㅜㅜ 편집증(망상장애)의 오감은 없는 냄새도 만들어낸다 선영씨는 남친 차에 탈 때마다 언제나 여자의 향수 냄새가 느껴진다고 한다. 함께 상담받던 남친은 억울하다며 그녀의 말을 중간중간 가로막기도 했다. 그리고 어쩌다 향수냄새가 나지 않을 땐 남친이 미리 환기를 철저히 했을 거라고 몰아갔다. 남친 정민씨는 의심받는 스트레스를 용케 견뎌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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