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아내의 원인모를 질건조증 치료

"결혼 3년차 신혼인데 질건조증이 심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익명으로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중반의 부부가 성기능 문제로 최면 치료를 신청했다. 아직은 결혼 3년차의 신혼이며 자녀는 없었다. 매주 3회 이상 꾸준히 관계를 가져오던 부부는 아내에게 원인 모를 질건조증이 생겨 벌써 6개월째 전혀 관계를 갖지 못했다. 병원에선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심리치료를 권했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구요 부부간에 갈등은 없어요" 입은 거짓말 할 수 있어도 몸은 거짓말을 못한다 아내는 남편을 무척 사랑한다며 확신하듯 말했다. 그러나 이성적인 수준의 언어와 무의식 수준의 언어는 다르다. 상담에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일수록 말을 의식적으로 가려서 하는 경향이 강해 정작 무의식 깊은 곳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안전을 보장받지 못할때 여성의 문은 저절로 닫힌다 불안한 여성에게 관계를 요구하면 강간이나 마찬가지다 남자들이 쉽게 착각하는게 있다. 여성이 강제적인 성관계를 맺을때만 질이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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