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외도하는 남편과 관계중독 치료

외도하다 인생 망했습니다 저도 이제 변하고 싶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40대 초반의 중소기업 CEO 준석씨(가명)가 외도를 끊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며 스스로 최면센터를 찾아왔다. 20대에 결혼한 그는 벌써 두 자녀들이 중고생이 돼있었다. 준석씨는 최근 몇년동안 회사 여직원과 외도를 해왔다. 부인과 조만간 이혼하고 그녀와 결혼할 것처럼 속여가며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결국 그 여직원에게 고소를 당했고 그 사실이 아내에게 알려지면서 화목했던 가정은 파탄 나기 일보직전이었다. 준석씨는 자기가 뭔가에 홀려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아내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그동안 스스로를 괴롭혔던 외도문제의 근본을 해결하고 싶어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결혼 전부터 아내 모르게 계속해서 바람을 폈어요 한 여자만으론 만족이 안되어 항상 여러명을 사귀다 대학시절부터 여자관계가 복잡했던 준석씨는 최근뿐만 아니라 결혼 전부터 아내 모르게 여러 여자들을 만나왔다. 한 여성과의 관계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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