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성매매중독(섹스중독)에 빠진 남편

성매매중독(섹스중독)으로 아내와 이혼위기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중반의 남편 기석씨(가명)가 성매매중독을 치료해달라며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결혼3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제 돌이 지난 자녀도 한명 있었다. 그가 처음 아내에게 성매매를 들킨 건 결혼 후 3개월때였다. 우연히 남편의 휴대폰을 보던 아내는 남편이 결혼전에 여러명의 성매매 여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시기상 약혼식을 올린 후에도 주고받은 메시지가 많았기에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혼인신고 하기 전이었으므로 헤어지려고 했는데 남편 기석씨가 눈물을 쏟으며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다. 마음이 약해진 아내는 어차피 결혼전에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겠지 싶어서 용서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그의 눈물은 거짓이었던걸까? 아기 낳은 후 또다시 성매매에 빠졌어요 신혼때 아내에게 성매매를 들킨 후 기석씨는 몇년동안은 성매매를 하지 않고 아내만을 위해서 살았다. 그러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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