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 어느 40대 여성 화가의 전생체험

제가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 전생체험으로 알고싶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40대 여성 연정씨(가명)가 전생체험을 위해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녀는 유명 화가였으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고생을 모르고 살아온 편이었다. 원래는 다른 직업이었으나 뒤늦게 그림을 배워 화가로 직업을 전향했다. 또한 연정씨는 자신이 쌍둥이 자매 중 언니인데 쌍둥이 치고도 동생과 무척 친하다면서 혹시 동생과도 전생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 건지도 전생체험을 통해 알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현생의 부자, 전생에서도 평생 천하제일 갑부로 살다 전생체험으로 들여다본 연정씨의 전생은 남자였고 중국 최고의 부잣집에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마치 성처럼 거대한 집에 살고 있었다. 그냥 부자가 아니라 돈이 공기처럼 아주 흔할 정도로 그에겐 별 의미가 없을 정도였다. 그의 주변엔 돈을 노리고 줄을 서는 권력자들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형제도 없는 그에겐 믿음을 나눌만한 친구가 없었다. 너무 돈이 많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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