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 이야기]연예인 전생체험(엔플라잉-차훈편)

엔플라잉 기타리스트 차훈의 전생을 보다 핸섬 보이들로 구성된 유명락밴드 엔플라잉의 기타리스트 차훈씨가 20년 3월 본 최면센터에서 전생체험을 진행했다. 차훈씨는 현실을 살아가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단지 자신이 전생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궁금했다. 최면을 통해 떠올린 그의 전생은 근대의 영국 혹은 프랑스에 살던 실비아라는 이름의 14세 소녀였다.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소녀였으며 성인이 되어 신문사 기자가 된다. 고양이를 4마리나 키우면서 결혼은 하지 않았다. 혼자 살며 요리 해먹는걸 좋아하던 실비아는 고양이가 실수로 집에 화재를 일으켜 56세의 나이에 질식사로 세상을 떠난다. 그때 불을 낸 고양이가 실비아를 끝까지 지키려다 함께 죽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차훈씨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전생의 실비아가 이번 생에 차훈으로 태어난 이유는 조금 더 재미있게 살고 싶어서이며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시작했고 연예인이 되었다고 한다. 소울메이트 최면센터 장호 원장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