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빙의치료의 솔직한 현실

네? 제가 빙의라구요? 의사는 우울증이라던데... ※실제로는 빙의인데도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최면치료를 받기 위해 최면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들은 대부분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등의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 중엔 약을 복용 중인 사람도 있고 부작용때문에 복용을 중단한 사람도 있다. 빙의는 미국정신의학협회와 세계보 건기구(WHO)에서 'Possession disorder' 라는 진단명으로 정식 등록되어있다. 단어 그대로 다른 영혼에 의해 심신에너지가 '점유'당하는 증상이다. 그러나 아직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빙의된 영혼을 몰아내주는 약이 개발 될 수 있을까? 그래서 'Possession'에 의한 증상이어도 정신병원에선 우울증, 공황장애 등 약 처방이 가능한 진단명을 내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빙의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병원 진단 대로 자신이 우울증이나 조울증, 공황장애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최면센터에서는 빙의치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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