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어느 주부의 폭식하는 몽유병 치료


[최면치료]어느 주부의 폭식하는 몽유병 치료

"새벽에 자다깨서 마구 폭식을 해요 그리곤 기억이 안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각색을 더합니다 35세 은정씨(가명/주부)가 희귀한 몽유병 증세로 상담을 신청했다. 그녀는 5년 전부터 잠결에 폭식하는 습관이 생겼다. 자기도 모르게 새벽에 자다깨서 냉장고를 뒤져 2인분 이상의 음식을 먹는데도 아침이면 전혀 기억을 할 수 없었다. 주방에 나뒹구는 빈접시와 뜯어진 음식 포장지로 자신이 먹은 양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었다. "무언가에 홀린듯이 엄청나게 먹나봐요" 맛있게 먹은 흔적은 있으나 기억은 남지 않는다 아침이면 희미한 흔적처럼 허겁지겁 먹던 기억만 남을뿐,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은정씨는 5년간 체중이 거의 늘지 않고 날씬했다. "약도 먹고 굿까지 해봐도 별 소용 없더라구요" 내 마음이 보내기 싫을땐 푸닥거리도 소용없다 정신과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봐도 효과가 없었다. 귀신이 들렸다는 무속인의 설득에 수백만원짜리 굿도 해봤지만 효과는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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