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여중생 분리불안 탈출기


[최면치료-불안장애]여중생 분리불안 탈출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죽을 것처럼 무서워요. 최면치료 좀 해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두달 전 중학생이 된 14살 현주양은 집에 돌아오면 엄마가 올때까지 극심한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7시 무렵 퇴근한 엄마가 혹여 바로 앞 슈퍼에 장이라도 보러가면 엄마를 졸졸 따라나선다. 괜찮으니까 따라오지 말라는 엄마의 짜증스런 뿌리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껌딱지처럼 엄마를 졸졸 따라다닌다. 작년까진 아무렇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가 회사일로 바빠지고 개학 후 1주일 정도 새벽 늦게 퇴근하면서 느닷없이 공포증이 시작되었다. 공포의 근원을 찾기 위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살펴봤다. 엄마의 불안은 결국 아이의 불안을 키운다 그랬더니 4년전... 엄마와 아빠가 심하게 다툰 후 엄마가 한달 간 집을 나가서 친정집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그때 놀랐던 마음은 무의식에 각인되어 심각한 분리불안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2달전 엄마의 새벽퇴근이 4년전에 각인된 두려움을 끄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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