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최면치료는 마술이 아니다


[최면센터 치료이야기]최면치료는 마술이 아니다

최면 걸어서 저를 좀 바꿔주셨음 좋겠어요 최면에 대해 잘못알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최면치료를 시도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대부분은 오랜 세월 해결되지 않는 심리적 혹은 행동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런데 최면치료가 센터마다 비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회당 수십만원 혹은 비싼 곳은 1회당 100만원의 고비용이 책정되다보니 비싼만큼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최면에 대한 왜곡된 지식과 편견을 갖고 있어서 자기가 알던 최면과 현장에서 경험하는 최면이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면 최면치료를 한번만 받고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렇다면 대중들은 왜 이렇게 최면에 대한 그릇된 편견에 빠져있는걸까? 방송에 비친 최면장면이 대중들의 편견을 키운다 최면이 쓰이는 목적과는 상관이 없는 장면만 보여진다 2000년대 초반 최면가들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연예인의 전생체험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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