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빙의]불안장애의 끝, 자살충동


[최면치료-빙의]불안장애의 끝, 자살충동

"하루에도 수십번씩 죽고싶은 마음뿐... 최면치료하면 달라질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27세 학원강사인 유연씨(가명)가 심각한 자살충동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길을 걷다가도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지고 싶어지고 건물옥상에서 수 없이 뛰어내리고 싶다고 한다. 지난 달엔 컷터칼로 손목을 그었으나 다행히 남동생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졌다. 자살예방센터에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최면치료가 답일까요? 머리는 끄덕이면서도 가슴 속은 채워지지 않는다 최근에 유연씨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지만 죽고싶은 마음은 꿈쩍도 하지않았다. 최근에 그녀의 부모님이 이혼갈등을 겪고 있는 게 이유가 아닐까 스스로 유추할 뿐이었다. 어떠한 보이지 않는 힘이 자꾸만 그녀를 죽음의 늪으로 당기는 걸까? 아무에게도 꺼내지 않았던 숨겨진 이야기가 있지는 않을까? 최면치료를 위해 상처의 근원을 찾아내기 위한 심층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 "3년전에 할머니가... 농약먹고 자살하셨어요 제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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